지하철에서 물건파는 잡상인이랑 물건 사는 아줌마,아저씨들 거의 같은 동료임.....
저도 많이 봐서 아는데 각각 다른칸에서 아저씨,아줌마가 타서 아저씨가 물건 홍보하면
지켜보던 아줌마가 "아저씨 그 물건 3개만 줘봐요 이거 써보니까 아주 좋더라니깐~" 이런식으로
주위에 옆에 있는 사람들한테 이거 한번 써보라고 하면서 꼬시더라고요...
그런거에 약한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은 가격도 싸고 좋아보여서 사는 분들 심심치않게 볼수 있구요...
혹시 주위에 할머니,할아버지나 부모님이 그런거에 충동구매 종종 하시는 분들은 미리미리 알려주시고 나중에 더 좋은거 사준다고
하면서 그거 살돈으로 맛잇는거나 사드시라고 한마디씩 꼭해주세요... 몇천원이 얼마나 큰돈인지 다들 아시자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