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겨서 기분 좋지만
이긴 것하고 이만수 감독의 경질은 다른거죠
1.감으로 야구를 함
-타자 출신으로서 대타작전은 엄청난 반면
투수교체도 다른 쪽으로 진짜 엄청남......
2.말도 안되는 룰을 세움.
-작년 겨울 전지훈련때 무슨 체성분 어쩌구를 특정해서
기준치 미만이면 한국에 남았는데 남은 선수들이 무려
김광현,박희수,박경완,채병용.....
김광현은 4국을 돌아다녀서 힘들다고 했다...
박희수는 그렇게 굴리고 재활 하는 중이였다...
박경완은 마지막 불꽃은 태우려고 한다....
채병용한테 살을 빼라는건 공 구위를 낮추는것...
이 모든걸 주전선수라고 해도 자만에 빠지는것은
용서 할 수 없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
3.계획이 없음 (1번하고 약간 다름)
-넥센 같은 경우는 선수들 몇몇이 빠져도 잘돌아감
이유는 염감독이 모든 것은 생각했기 때문
올해 넥센 연패할때 기사에 플랜 c,d 까지 세웠다고..
근데 그거마저도 안되니까 힘들다고 했음
도대체 이만수는 무슨 계획을 세우는건지 궁금...
4.메이저식 자율 야구 -> 올해부터 관리야구로
이건 뭐 말할 필요도 없겠죠 sk 처음 올때
무슨 메이저식 선진 야구 운운 하더니만 어휴.
http://m.sports.naver.com/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6515417 김광현 마무리로 돌린 이만수 감독님...
우리 이제 그만하십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