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인은 어느날 문자메시지 한통이 왔다.
468이란 문자의 응원메시지엿다.
올해의 여우주연상은 배우 이다인 ! -486
이당시 이다인은 긴 무명생활 중이엿고
한명의 팬이 뒤에서 응원을 해준다는 것 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엇다고합니다
주변인에게 486이 무슨뜻이냐고 물어보니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라고하엿다
이다인은 그걸듣고 무척 기뻣다고 한다
그러나 이 팬은 점차 시간이 지나자 이상하게 변질되가고 있엇고
이다인은 그것을 눈치채기까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다인은 빨간드레스를입고 외출을 하면 어김없이 486에게 문자메시지가왔다
빨간드레스가 잘어울립니다 -486
점점 무서워진 이다인은 밤엔 메니저를 따라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
그떄 한번더 메세지가 도착했다고한다.
지금들어오네.... 옆에남자는 누구? -486
이다인은 점점 두렵고 섬뜩해져서 후다닥 집으로 뛰어들어갔다고 합니다
다음날
이다인은 참지못해 휴대폰 전화번호를 변경했습니다.
안도감에 마음을 놓고있는 찰나 한번더 문자메세지가 왔다.
휴대폰 전화번호 바꾼거 축하해 -486
이다인 말못할 충격을 금치 못하여
일찍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고
이순간 만큼은 마음을 푹 놓으며 생각했다.
그래도 집이란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이다인은 피로를 풀기위해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그순간 휴대폰이 한번더 울렷다.
468의 영상 메시지 엿던것이다.
그 영상메세지가 뭘까 궁금하기도하고 무섭기도한 이다인은 큰맘먹고 확인했다.
영상을 본순간 이다인은 너무 무서워진 나머지 휴대폰을 던져버리고 말았다.
삐에로 가면을 쓴 남자가 빙글빙글 돌며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더란다
이다인씨는 더 놀래기도 했는데
심지어 그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