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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다 적었어요! 내일붙이러갑니다!
게시물ID : sisa_463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센고쿠나데코
추천 : 7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6 00:51:57
ㅎㅎ.jpg


눈에 편한 색이라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초록색으로 적었어요!
제발 뜯긴다거나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근데 왜 다쓰고나니까 마음이 이렇게 불안한걸까요...제가 소심해서그러나..

텍스트
소심한 제가 용기를 내어 펜과 종이를 꺼내봤습니다., 평소에 누군가가 이야기를 하는걸 듣고 다른 의견이 생각나도 입을 다물던 제가 펜을 들었습니다. 요즘 한국이 돌아가는 일은 소심한 저도 팬을 들정도로 옳지않은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확실히 정치라는것은 아직 우리 고등학생들이 알기엔 먼것이라할 수 있지만, 지금 고1과 2는 다음 대통령선거때 투표권을 갖고, 고3은 얼마뒤면 미자딱지를 떼어 사회로 나갑니다. 절대로 먼것이 아닙니다. 그런만큼 우리 고등학생은 정치에대한 관심을 꽃피우지 않으면 안됩니다. 적어도, 옳지않은것은 알아야 합니다.
긴 서문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민영화를 아시나요? 민영화:관에서 운영하던 기업 따위를 민간인이 경영하게 함. 민영화를 하게되면 해당 민영화를 한것이 서민들이 내기엔 버거울정도로 돈을 내야한단걸아시죠. 얼마전 박근혜대통령은 ktx,의료등의 민영화의 시작에 발을 뒀습니다
민영화는 왜 반대해야하나?
-전철(ktx)
철도 민영화를 한 영국의 경우는, 민영화 후 안전사고가 급증했고 전보다 요금이 2배오름.
-의료
미국은 의료민영화를 한 대표적인 국가인데, 우리나라와 가볍게 비교해보겠습니다.
제왕절개 한국 191만원 미국 1996만원 맹장수술 한국 221만원 미국 1513만원 

당황스러울정도의 가격대죠? 근데 이게 이제 곧 우리의 일이 될지도 모른단거에요. 돈이 없으면 병원도 못가서 죽으라는일이 일어난단거에요. 현 미국 오바마대통령은 미국의 민영화를 돌릴려고 하고있지만 그게 잘안된다고합니다. 그만큼 한번 하면 되돌리기 힘들단 뜻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지않으면 되돌리기 힘든 길로 걸어간단 뜻입니다.
그 외에도 국정원사건의 일과 왜곡된 역사를 적은 역사 교과서를 승인한다거나의 당황스러운 일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가장 중요한건 이게 옳지않단걸 알아야한단겁니다. 고등학생이 무슨파워가있겠냐?란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여러분들 우리들의 파워는 무시할만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문기사에 대자보를 뜯는 일베사이트를 활동하는 사람들의 글이 있네요. 제 글에대해서 반대하시는분은 뜯지마시고 옆에다가 글을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안녕하신가요? 전 안녕합니다. 여러분들도 안녕하실지도모르겠네요.
미래로 시간을 돌려봐요. 여러분들 안녕하신가요? 미래의 전 안녕하지 않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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