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3/102953.html 강풀 원작 영화 ‘26년’, 소셜펀딩으로 만든다
2008년 마침내 ‘29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 제작이 진행됐다. ‘천하장사 마돈나’의 이해영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류승범, 김아중, 변희봉이 출연하기로 확정돼 그해 10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크랭크인을 열흘 남겨두고 약속한 투자금을 받지 못하면서 영화 제작은 무산됐다.
목표 금액은 9억9천만원이다. 청어람은 굿펀딩 외에도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개미스폰서’에도 도움을 청했다. 이곳에서는 1천만원을 목표액으로 삼았다.
2만원을 후원하면 시사회 표 2장을, 5만원을 후원하면 시사회 표와과 더불어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DVD를 받게 된다.
쫄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