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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69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4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4 22:20:24
한번이 두번되고 지적이 지적을 낳음
군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던 후임이 있었어요
이곳저곳에서 께지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였죠
자신감도 사라지고 하루종일 기죽은 모습
나름 달래도보고 화도내고 했을태지만
그 후임은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주눅들어 버렸죠
같은 분대가 아니라
자주 대할수는 없었지만 잘해주려 했었는데..
참 안타까웠어요
고문관이 고만 할지 모르지만
그 친구도 사회에선 밝고 활달했을지도 모르잔아요
지금 광희군에게 보내는 관심은
어떤의미로 군대에서 봤던 중대 후임과 비슷해 보이네요..
너무 주눅들게 하진 맙시다..
잘할것도 못하는 법이잔아요
주눅들어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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