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유우니 소금사막 세계최대의 소금사막으로 유우니 소금사막은 바닥이 평균 30cm 두께의 소금으로 되어있으며, 면적은 서울의 20배에 달한다고 한다. 지각변동으로 솟아오른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2만년 전 녹기 시작하여 그 지역에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는데 비가 적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물은 모두 증발해버리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형성 되었다. 소금 총량은 최소 100억톤 이상으로 추론되며, 두께는 1m에서 최대 120m까지 층이 다양하다. 소금은 직접 채취해도 90%이상 식용이 가능할 정도로 순도가 높으며, 총량으로 보면 세계 모든 인구가 먹고도 남을 양이라고 한다. 사진 들처럼 천국의 유우니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우기와 맞물려야 한다. 우리나라 계절로 1월~2월 정도가 가장 적당한 시기이다. 이때는 유우니 사막의 우기 시즌이기 때문에 물이 고이면서 사진과 같은 몽환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종종 정화글로 보이는 유우니 사막 곧 관광하기 적당한 시기가 다가오네요 그리고 오늘은 이만 퇴갤. 컴 너무 오래했네 머리아픔 ㅂㅂ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