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자 게시물(
링크는 여기)입니다. 더민주 인재영입으로 들어온 여성운동가 정춘숙 의원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반응이 바로 위짤의 댓글입니다. '분열시키는 공작'이다. '할거면 제대로 하지, 게으르다.'
바로 그 전날 남인순 의원 비판글(
링크는 여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반응이라, 굉장히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남인순 의원만큼이나, 정춘숙 의원의 경력과 활동에 대해서도 우리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의 성범죄 무고 유예 법안을 대표발의한게
정춘숙 의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가 있었던 한국여성의 전화는 다른 메이저 여성단체와 마찬가지로 메갈에 아주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제에 맞게 시게에 와서 이야기를 하라"는 건 분명 옳은 주장입니다만, 실제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군게가 다시 활활 타고
있길래, 지난 일을 도로 꺼내와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