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해찬, 문희상을 공천 탈락시켰는데.

단 한명이 아쉬운 상황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후보를
대안도 없이 탈락시키고...

본인 입으로 꼴랑 107석이 마지노선으로 이야기했으면..
최소한 15번..이나 17번쯤에 넣었다면 그러려니 할텐데.

2번?

이건... 예의가 아니지요.

그럼 100명도 못 얻고 비례대표 10명밖에 안되더라도 
본인이 떠벌렸던대로 떠나지도 않고 남으시겠다는 의사 표현 아니신지? 

제발... 손에 뚝뚝 떨어지는 피를 뭍혔으면
양심이라도 가지고 삽시다.

예의는 노망으로 날려버리셨나?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구는 아무리 미워도 민주당을 찍으려고 했는데
투표장 가서 무슨 내가 얻는게 있다고?

내입으로 민주당이나 새누리당이나.. 
이딴 얘기 할줄은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