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보시면 얼마 전에 제가 쓴 글이 있습니다.

비공감만 20개 먹었었죠.

그리고 제가 전에 쓴 글 다 살펴 보세요.

지금은 많이 부분들이 공감될 겁니다.

전 아무래도 안철수 지지자기 때문에 문재인 깐 내용도 있는데

오유에서는 너무 문재인 쪽으로 편향된 시각이기 때문에 짜증이 났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결코 더불어민주당이 싫어서 그런건 아니죠.

국민의당 지지자로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새누리와 싸우길 원했지 

새누리를 댓고 와서 국민의당과 싸우길 원한적 없습니다.  (새누리 인물도 완전 미친 새누리만 댓고 옴)

국민의당을 까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열심히 까이고 있었으니까 익숙하거든요.

 

그래도 제가 바라보고 있는 시각은 변하지 않습니다.

김종인이 국민의당 까실 때 다들 좋아하는거 같았습니다.

뭐.. 그럴 수도 있죠.

문재인을 많이 좋아하신다면 문재인과 갈라진 사람들이 엿 먹는게 좋아 보일수도 있을테니까요.

그런데 제가 보기에 김종인은 국민의당만 깠습니다.

자신의 친정이여서 그런지 새누리당은 안 까더라구요^^

 

선거에 이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국민의당 지지율을 낮추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새누리가 가장 원하는 것 아닐까요?

국민의당 지지율이 낮춰진다면 결국엔 진보 진영 땅따먹기니까요.

가장 좋은 그림은 새누리 지지율만 낮춰지는 것인데

국민의당이 지금부터 그 역활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국민의당이 생겨 버리는 바람에 이길 수 있는 지역이 줄어들었더라도

더불어민주당 색을 바꿔버리는건 정말 미친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지지자들을 개무시해 버리는 것이죠.

뭐.. 제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민의 당과 더불어 민주당이 같이 연합하여 새누리를 까는게 국민들이 보기에 정말 보기 좋았을 거 같습니다.

물론 안철수가 연대를 안 한다고 했기에 

연대하기란 쉽지 않았겠죠.

근데 다들 김종인의 태도 보셨잖아요.

김한길과 천정배 최재천 이 쓰레기들과 짜고 치기 한 후에

아주 강압적인 태도로 통합을 얘기했죠.

이게 연대하고자 하는 사람의 태도로 보입니까?

그냥 선거 승리 따위는 필요 없고 비례대표만 먹으면 된다는 태도죠.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에게 관대하게 행동한 것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였고

국민에게 좀 더 많은 자유를 주고 싶어서였죠.

근데 저 뇌물 국보위 늙은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지지자들을 개무시하고 있죠.

 

더불어민주당은 진보라는 성향을 강하게 가져가는게 좋습니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라면 정체성이 붕괴되서 혼란만 찾아옵니다.  

그런데 여기는 어떤 시각입니까?

무조건 문재인은 옳다 입니다.

막말로 새누리당과 통합해도 문재인만 있으면 뭐든지 옳다 라는 결론이 나올 거 같네요^^ 

 

 

1. 문재인이 믿고 데려온 인물이기에 김종인도 옳을 것이다

2. 문재인이 믿고 데려온 인물이 쓰레기라면 문재인도 쓰레기가 되기 때문에 김종인은 옳은 것이다.

3. 문재인이 믿고 데려온 인물이 실패한다면 문재인도 실패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밀어줘야 한다.

4. 문재인이 믿고 데려온 인물은 문재인을 위해 알아서 총선 끝나면 내려올 것이고 비례를 하더라도 문재인을 위한 것이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문재인이 신이에요?

늘 항상 옳은 선택만 할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전에 정치인을 믿나요?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잘못된 노선을 타려고 한다면 강하게 질책해야 하고

강하게 갈궈야 합니다.

무조건적인 믿음은 맹목적인 믿음이죠.

그것은 신에게도 해선 안 되는 행위입니다.

신도 그런 믿음은 원치 않습니다.

 

※ 아.. 물론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고 김종인빠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 밑에 글은 제가 며칠전에 쓴 글입니다.

저거 비공감만 20개 먹었는데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쓴 모든 글 읽어보세요.

국민의당 지지자이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깐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미친 짓 하고 있는 것을 깐 것입니다.

끝으로 제가 하고픈 말은

너무 맹목적인 시각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가끔은 조금은 뒤에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너무 가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장점과 단점 모두 안 보입니다.

그리고 쓴소리는 귀에 잘 안 들어오지만

가끔은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보약은 원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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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와서 잠시 보다가 글 남깁니다.
일단 전 국민의당 지지자입니다.

제가 할 말은 저 같은 경우에 김종인 노인네다 더불어 간다고 했을 때 더불어가 미친지 알았습니다.
왜 뇌물 국보위 새누리를 받지?
여기서 읽어보니까 정치 9단? 쓰고 버린다?
말이 되는 소릴 해야죠 ㅋ
지금 노인네 비례 2번 얘기 나온거 알죠?
총선까지만 해먹겠다는 노인네가 끝까지 해먹는대요.
자신은 킹메이커 말고 리더가 어울린대요.
사실 국민의당으로서는 김종인이 있어주는게 완전 좋죠. 지금처럼만 계속 해 준다면 국민의당 지지도는 계속 쭈욱 올라갈테니까요.
지금 더불어 색은 무슨 색일까요?? 완전 똥색이에요 정통성을 읽어 버린 당은 외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일단 문재인 킹메이커?? 이것도 말이 안 되는게 지금 김종인이 댓고 오는 새누리 계열들이 일단 완전 똘끼 있으신 분들만 오고 있는데

그 분들과 김종인이 세력을 구축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문재인은 더욱 힘을 못 쓰게 됩니다.
한 때 민주당 지지자로서 내가 아직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저라면 이미 늦긴 했지만 더 늦기 전에 노인네 쳐냅니다.

그리고 새누리에서도 제대로 쓰레기인 인물은 쳐냅니다.
이것을 못한다면 총선에서 몇 석을 하든 간에 문재인은 힘을 못 쓰게 될 테니까요.
친노패권이 있다면 더불어 내에 새누리패권도 생기는 거죠. 진짜 완전 색이 너무 바랜 당이 되어 조금 안타깝네요. 
일단 이거 하나는 확실해요.

정말 간절히 이기고 싶었다 하더라도 새누리는 아닙니다. 
승리가 중요하다지만 새누리는 무조건 걸렀어야 되요.
지금 새누리당에 민주당 소속이 몇이나 있을까요? 
중도당이 아닌 진보당이라고 불리는 곳에 수구꼴통이 화합이 가능할거 같나요?
그냥 안타깝네요. 어쩌다 이렇게 됐나요?
부끄럽지도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