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의 2학년 여름 갑자원 2차전..
히데오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설마 했는데 3차전 마저도 직구타이밍으로 휘두르는 홍진호선수
저는 그런 컨트롤 못합니다.
정말로 오늘의 임요환선수는 악역입니다.
임요환선수의 팬도 아니고 홍진수선수의 팬도 아닌
즐겁게 경기를 보고 싶었던 사람들은....
확실히 알고도 막기 힘들고 막혀도 그리 큰 손해가 없긴하지만
임요환선수 스스로도 즐겁지는 않은 것 같군요.
ps 리사이즈하는 기술 없어서 죄송합니다.
비유도 억지 끼워맞추기식이라.....
어찌되었든 홍진호선수는 프리미어 우승하시고
임요환선수는 역대최강의 결승전 만들어 주시고
박정석선수는 프토의 희망을 보여주시고
......
최연성선수에게는 비프전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