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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65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크나메
추천 : 0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6 04:00:18
여자친구랑 헤어진지는 조금 됐습니다.
근데 헤어지고나서도 자주 다시 만날듯 안만날듯
오글거리는 내용의 카톡과 연락을 자주했구요.
근데 어제밤에 헤어진여친(이하 여친)에게
널 만난게 후회된다며 평생 그렇게 여자 x꼬나 빨고 다녀라 그게 너한테 잘어울려
이런식으로 카톡이 와서 무슨말인가 하고 물어봤더니
얼마전에 A라는 여자애한테 내얘기하고 얼마전에 만나지 않았냐고 추궁하더군요.
A는 제가 몇달전 퇴사한 회사의 동갑인 동료였고 퇴사한뒤로는 연락도, 만난적도 없었습니다.
별로친하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만난적없다고 네얘기는 내가 그 회사다닐때 했던건 맞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믿지않자 A에게 직접들으면 믿을까하여 A와 여친을 초대한 단체카톡방을 만들고
A에게 내가 퇴사한뒤에 우리가 만난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안만났다고 무슨일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간단하게 말했더니 A가 여친에게 망상병환자냐고 말을했고, 
그뒤에 여친과 A가 말다툼을 벌이게 됐습니다.
갖은 욕설과 폭언이 난무하는 카톡방에서 저는 말조심히하라며 자제를 요구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말다툼이 이어지더니 저에게도 불똥이 튀더군요.
A가 말하길"내가 니남자 만난것때문에 이래? 그래 나 지난주에 쟤 만나서 같이 술마셨어"
라고 하며 뜬금없는 거짓을 말했고 
A가 B(유명케이블TV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유명인)라는 저는 만난적 없는 A의 친구를 초대하더니
B와같이 저와 여친을 욕하며 B가 A에게 "쟤가 전에 만났던 여친없다던 걔야?"라며 이런 없는 말들을 지어냈고 
그 말들로인해 저와 여친의 사이의 골은 회복할수 없을정도로 더 깊게 파였습니다.
그 상황에 저도 기분이 많이 상하여 약간의 욕설을 했으나 상대를 비방하는 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A와B가 저와 여친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말들을했고
(여자친구에게 A-"x지를 찢어버릴 x" B-"x지 찢을때 내가 한쪽잡아줄게")
(저에게 A-걸레 B-니가 뿌린씨)
제가 고소하겠다고 증거 확보했다고 말하니 B가 "우리아빠 변호산데 고소해봐 제발해줘"
라고 비아냥댔고 그뒤에도 무시하는 저에게 계속하여 욕설을 하더군요.
그뒤로는 여친과 연락도 두절되었구요.




아, 저는 위 여자친구랑 관계를 가진것 외 다른여자와 관계를 갖은점은 일절 없으며 다른여자와 만난적도 없습니다.




흥분한 나머지 글이 좀 뒤죽박죽이네요..
1.명예훼손/모욕/성희롱 세가지 항목으로 A와B에게 고소가 가능한가요?
2.만약 합의를 요구한다면 합의금은 어느정도가 적당할지.
3.저에게 패소의 여지가 있는지.
4.그냥 이 상황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여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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