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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9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부대훈련
추천 : 1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4/07/22 01:36:18
오늘이 제생일입니다. 자축하러 온건 아니구요.
생일인데 12시가 넘은지 한참됐는데 생일추카소리 한번 못들었네요..
여친이랑도 몇일전 헤어지고 친구들도 모두들 부대에서 국방의의무를 성실히
하느라 아무소리도 듣지 못했네요. 작년만 같았어도 여자친구다 친구들이다.
추카한다고 말들이 많았을텐데.. 씁씁하기도 하고 괜시리 혼자 술먹고 비참해지네요.
평소에 하루에도 몇번씩오던 오유인들과 제생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가족같은 오유인분들 추카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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