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강민호가 '무한도전'에 출연했지만 편집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부산경찰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 강민호와 형사의 다정한 사진과 함께 "야속한 편집. 준하옹에게 잠바를 갖다주러 오셨던 강민호 선수"라는 글이 게재됐다.
2일 '무한도전' 방송에서 정준하는 처음 입었던 옷이 아닌 롯데 자이언츠 잠바를 입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 촬영 중 정준하가 평소 친분이 있었던 강민호에게 연락해 도움을 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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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바뀐 부분에 대해서 의문이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