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어제 저희 글이 올라와 오유에도 글을 남깁니다
댓글에서도 말했었지만 글솜씨가 부끄러워 차마 오유에는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이여시♥님께서 먼저 저희 대자보를 올려주시고
또 댓글로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신 오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특히 오른쪽 대자보를 마음껏 쓰라며 허락해주신 나도현님!!
흔쾌히 허락해주신 덕분에 좋은 글 팍팍 붙이고 왔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해요 ㅅ..사...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뜻이 통하는 여러 친구들과 함께 대자보를 써붙였습니다
처음에는 선뜻 용기를 내기 어려웠는데 하고 나니 다같이 뿌듯함을 느끼고 있어요
저희와 같은 십대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아직까지 용기내지 못하고 있으신 분들도 용기내시길 바랄게요!
끝까지 함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