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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6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타공인★
추천 : 0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6 11:07:59
예전에 콜택시 불렀을때 콜안내 여인의
목소리가 기억나서 끄적여봅니다.
저. 지금 기차역가는 택시있나요?
콜. 근데 어디 가시는데요?
저. 기차역 간다니까요?
콜. 기차타고 어디 가시는데요?
저. 으잉? 부산가는데요. ㅡㅡa
콜. 우와~ 좋겠다~ 저도 부산 좋아하는데^^
저. ;;;;;;;;(겁나 당황) 택시나 빨리 보내줘요.
그분 벌써 애기엄마 됐을텐데.. 왜그러셨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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