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이 경제학을 얼마나 배웠고 어느 수준이란걸 밝히고 그런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선에는 할이란게 있지요. 

명승 선사의 할이랑 어디 땡중이 할할거리고 다니는 것은 다르거든요.

제가 학부시절에도 통상쪽 교수님이 경제학 죽었다고 했지만.

그분은 일가를 이룬 분이고 그런 말을 할수 있습니다.

최소한 박사를 할 정도로 그 분야를 파 보았다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 제가 술쳐먹으면서 여자 꼬실때 경제학은 죽었다느니 건방이나 떨지않고 어디가서 함부로 그런 이야기를 하고 다니면 정신 나간놈 취급 밖에 못받지요.

  그리고 분배만이 성장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증명해서 발표를 하세요.

언제든 주류에 편입될수 있을껍니다.

안그래도 요즘 가장 많이 연구되는 쪽이 내생적 성장이론 쪽이라고 하니까요.

어쨌든 제 의견은 경제학이 죽었다 정도의 화두를 던지려면 거기 맞는 자격이 있는지 보여주셔야 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