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2회전 메인매치 번호선정에는 제작진이 개입했다?
게시물ID : thegenius_20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니베니
추천 : 10/5
조회수 : 1442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3/12/16 12:26:14
출처 : http://www.pgr21.com/pb/pb.php?id=freedom&no=48531&page=2


2회전 메인매치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초기 번호' 였는데요

아시다시피 초기 번호는 제작진이 미리 결정해 전화기로 통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절대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이 있다. 

자신과 2 이내 차이가 나는 사람은 '내가 우승하려면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신과 4 이내 차이가 나는 사람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과 5 차이가 나는 사람은 '중간에 X로 인해서 거리가 잠시 줄어들어서' 같이갈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과 6 차이가 나는 사람은 '영원히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럼 실제 게임에서 절대 같이 갈 수 없는 사람은?

노홍철 - 이상민 
조유영 - 이두희 
이다혜 - 은지원 
홍진호 - 임윤선 
이은결 - 임요환 
유정현 - 재경 

위 사람들은 같이 우승할 수 없습니다. 

관계도 보면, 어떤 식의 밸런스 패치를 적용했는지 아실거 같네요..
상대적으로 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 같이 못가게 배치 되어 있습니다. 

1화 연맹이 그대로 갔다면..  홍진호 - 임윤선 - 이두희 연맹이죠..  제작진이 잘 쪼갰다고 봅니다.
매 라운드마다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새로운 연맹이 결성되는게 더 재밌죠.




----출처 : pgr21, Leeka




p.s 이거 알아내신 분도 대단하지 않나요? ㅋㅋ

그리고 제작진도 출연진의 능력을 시청자와 비슷하게 평가하고 있는 것 같군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