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해 주세요. 살인한 야구선수를 비웃는 표현인 호성드립이나 극성팬들의 억지 주장을 비웃는 종범드립하고 다르게, 운지는 확실히 전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모욕하기 위해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가끔 베충이시키들이 종범드립, 호성드립이랑 엮어서 예전에도 운지란 표현이 있었다, 악질적인 표현이 아니다 하면서 우기는 경우도 있는데, 중국어에서 떨어질 운 자가 큰 인물의 죽음을 설명하기 위해 쓰이는 경우는 꽤나 있지만 한국어에선 전혀 없던 표현이므로 그렇게 변명하는 놈은 베충이 벌레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 드립들은 지역드립과 상관없는 패러디 목적으로 만들어진 뒤에 지역드립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끔 나타난 경우인데 비해 운지는 처음부터 대단히 악질적인 목적으로 옛날 CF 가져다가 만들어 퍼뜨린 겁니다. 모르고 쓰는 사람한테는 잘 알려주세요.
내가 2002년 월드컵 전후부터 디씨를 해왔는데 운지는 애시당초 운지천 cf랑 엮어서 노무현 대통령 자살을 비웃으려고 만들어진 소스 맞음. 운지천 cf에서 폭포로 뛰어내리는 걸 노무현 대통령의 투신에 빗댄 거고... 벌레들이 역시 아가리만 열면 거짓말이요 선동질이구나. \'팩트\'는 어디로 가고?
색안경 쓰고 본다니 존나 웃기네. 그딴식으로 가면 하켄크로이츠나 SS 네오나치 심벌같은것도 모르고 썼다고 해야지요 암 고인을 잘 죽었다고 낄낄거리는 악질 단어인데 모르고 쓰면 잘못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