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욜 7시에 울강님과 만나서 다녀왔습니다.
저희 글 보고 초코브라운님은 따로 오셨음. 그렇게 3명!
글솜씨 없어서 사진위주로...후기 남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입구. 길 못찾구 크게 빙~ 돌고 나서야 찾음. 아늑하고 동화같아요.
저는 벚꽃에이드, 울강님은 체리에이드! 벚꽃에이드 맛이 묘하고 향긋해요 냠냠
▲손가락 냄새맡는 중. 이름은...음? 알려주세요ㅋㅋㅋㅋ까먹었어요.
여기 고양이들이 구조되고 맡다보니 아깽이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더귀염^^
▲코~ 자고있는 냥이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에헤헤헹
▲젤리...........꺄아 > < 너 너무 무방비하게 자면서 날 정신못차리게하는구나 ㅠㅠ
▲고양이에게 관심받고픈 울강님. 근데 자꾸 안와서 삐지심.
▲의자위에 담요덮어서 만든 텐트. 잠깨더니 곧장 저리로...ㅋㅋㅋㅋ귀여워요.
▲안녕하세냥? 가지런히 모은발에.. 꼬리로 만거 왜케 귀엽냥 너 ㅠㅠ
▲사진한참찍구있는데 제다리위로 올라오심 ㅎㅎㅎㅎ바로 셀카!!!
▲우쭈쭈 편해쩌여? 푹신푹신해쩌여? 졸고있다니 ㅠㅠ
▲진짜 주무심.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아유 넌 표정이 왤케 귀엽닝 ^^ 귀가 원래 저런 종이라고 하네요? 신기신기
▲초코브라운님의 얘들아밥먹자 스킬 시전... 자던애들 놀던애들 다 모였어요.
▲밥그릇탐내고 멀리서식빵만들고 지켜보고 자고... 귀염둥이들 떼샷
▲밥먹구 나니 우다다다다 하고 장난치고 놀고~
▲먹을거에만 반응하는..치즈?이름맞나요? 치즈와 교감해보려는 울강님
(울강님 덩치에 쫄아서 덜덜 떨고있는 치즈..ㅜㅜ)
▲원래는 보드게임..테라스가서 해야되는데요. 사장님들하구 다같이 치킨먹자구
치킨걸고 게임하는거라 특별히 허락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제 품에서 자는 .....코코.......끄앙 ♥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구 우다다하구 다시 자는 아깽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 결국 보드겜...............후 먹는 맛있는 치킨! ㅎㅎㅎㅋ 먹는속도가 LTE...ㅋㅋㅋㅋㅋ
카페 생기구 처음 한 회식이라구 하네요~ 오 ㅏ저희도 영광이죠^^
진짜 제멋대로 남긴 후기네요 ㅜㅜ ㅈㅅ.......
제가 사진 완전많이 찍어서 기대하셨을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넘넘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동갑친구 남사장님과 이쁜 여사장님 엄마같은 사장님 이렇게 세분도 너무 좋았구
저희가 간다는 글 남겨서 계속 기다렸다고 하셧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인줄알고 7시에 3명만 기다렸는데 반전 7시반에 2명이 감
그래서 나~중에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그분이 그분이냐며..ㅋㅋㅋㅋㅋ
함께 가준 울강님과 제 글보고 오신 초코브라운님도 너무 좋았구(알고보니 셋다친구)
다좋았고 좋았네 좋아요 헤헤헤헤헹헤에헤에엥^^
담에 또 가려구요. 진짜 집같아.........드러누울뻔;(사실 젠가할때 드러누움 ㅠㅠ)
사장님이 담에 오유인들을 위해 솔로파티를 열어보겠다고 하시는데?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