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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33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zControl★
추천 : 0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6 13:30:56
어젯 밤에는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서
베이비로션을 바르는
참 멍청이 같은 짓을 했다ㅋㅋ
어린날 잠이드신 엄마곁에 누워서
숨소리까지도 같이 쉬기 위해
내 짧은 숨을 참아야 했었던
기억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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