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모과를 깨끗히 씻어서 4등분 했어요. 왕소금으로 쓱쓱 비벼서 깨끗히
저 씨들로 차를 만드니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부지런함은 없으므로 패쓰~~
지저분하니 싱크대는 깨끗히 치우고
자르기 시작!! 채를 설려고 했으나.. 귀찮으므로 걍 잘라 버렸어요. 그래도 두껍게는 안자른듯 하네요
헐.. 한참 자른것 같았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네.. ㅡ.ㅡ;;
자르다 보니 저 조그마한 통에는 다 안들어가서 큰 찜통을 가지고 왔어요.
찜통에 다가 다 쏟아 부어 버리고~
나머지 모과를 다 잘라 버린뒤 갈성탕으로 쓱쓱...
저울따위는 없으므로 대충 눈대중으로 부어서 비벼 버렸어요.
버무리다 설탕이 부족해서 더 부을려는 도중입니다
그후 더 부은다음 한시간 정도 지나니 과즙도 좀 나오고 해서 통에 담았어요.
사진을 더 찍지를 못했네요. ㅜ,ㅜ
요넘이 만들고 딱 일주일 지난거에요.
만들때 도와준 친구 한통주고 요고한통, 그리고 작은거 한통나왔으나 회사에가지고 갔다가 다 빼앗겨 버렸어요 ㅜ,ㅜ
나쁜 영감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