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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성이 얼마나 한심한지 보여주는 통계조사
게시물ID : freeboard_733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칠한어흥이
추천 : 1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6 14:52:47
이 통계조사의 신뢰성에 의심이 가지만 
여기서 알 수 있는 분명한 사실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성이 참 
한심한 수준이라는 거다 
그렇게 새누리에게 당하고도 
맹목적으로 새누리를 지지하는 빠들이 있기에 
이 나라 미래가 암울한 것이다 
민주당의 민심을 읽지 못한 
답답한 대처도 한몫했지 
양승조 장하나 의원의 소신을 개인적인 사견이라 선긋기에 나서 몸사리기 바쁜 작태에 
실망을 안겨준게 아닌가 싶다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정당지지율 격차가 확대됐다는 여론조사결과가 1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지난 9~13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전주 대비 1.3%포인트 상승한 48.8%, 민주당이 2.3%포인트 하락한 20.6%를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24.6%포인트에서 28.2%포인트로 벌어졌다.





리얼미터는 "장하나, 양승조 의원 발언 논란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소폭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통합진보당은 전주 대비 0.8%포인트 상승한 2.9%, 정의당은 0.7%포인트 상승한 2.1%를 기록했다. 무당파는 21.9%로 나타났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상정한 지지율에선 새누리당이 43.9%, 안철수신당이 24.4%, 민주당이 13.0%였다.

안철수신당은 전주 대비 1.1%p 하락한 반면 새누리당은 1.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과의 격차는 17.2%포인트에서 19.5%포인트로 소폭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1%, 정의당이 1.7%였다. 무당파는 0.8%포인트 하락한 13.1%로 나타났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전주대비 0.1%포인트 감소한 10.4%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정몽준 의원이 전주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10.3%를 기록, 오차범위내에서 김 의원과 선두를 다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5%포인트 상승한 8.7%,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6.4%, 홍준표 지사가 4.2%로 뒤를 이었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1%포인트 상승한 22.7%를 기록, 1위를 유지했다.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2.0%포인트 하락한 14.3%를 기록했다. 안 의원과의 격차는 5.3%포인트에서 8.4%포인트로 벌어졌다. 이어 손학규 상임고문이 9.5%, 박원순 서울시장이 7.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
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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