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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셀프 공천' 파문…"한 10석 쯤 날아갔다"
게시물ID : sisa_694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15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3/20 21:56:13
당선권 중 6명이 관료·교수, 청년 몫 후순위…'무감동' 비례 명단


 보통 정당의 거물급 정치인은 비례를 받더라도 순번을 당선 가능권 밖에 둔다. 이를테면 정당 지지율로 유추해 볼 경우 15번까지 당선 가능성으로 예상된다면 16번 비례 번호를 받고 배수의 진을 치는 것이다. "정당 지지율을 끌어올려 16번 이상까지 당선시키겠다"는 의지 표명이 된다. 그러나 김 대표는 그러한 결기를 보이지 않았다. 

 말 바꾸기 논란도 자초했다. 김 대표는 지난달 28일 취임 1개월 기자회견 당시 "내가 비례대표에 큰 욕심이 있느냐. 난 그런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말했었다. 그런 김 대표가 공천권을 쥐고 스스로 2번을 부여했다고 한다면 원래 의도야 어떻든 간에 유권자들에게 사적 욕심으로 비칠 수밖에 없다.
출처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3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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