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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억 찾아가세요. 내가 보기엔 오유인중 하나임.
게시물ID : humordata_695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ㄴㅇㅀ
추천 : 3
조회수 : 10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16 10:49:30
로또 1등 당첨금 26억 원 미수령! 당첨자 5개월 넘도록 감감무소식!
26억 원짜리 로또 1등 당첨금 주인공이 5개월이 넘도록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7월17일 제398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에 26억8천62만5천550원이 배정됐는데 5개월이 넘도록 찾아가지 않고 있다.
당시 1등 당첨자는 총 4명이었는데 3명은 이미 당첨금을 받아갔으나, 강원 지역에서 구입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파악되는 나머지 1명은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298회차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0, 15, 20, 23, 42, 44'다.
당첨 복권의 지급 만료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80일 이내이기 때문에, 내년 1월14일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26억 원에 달하는 로또 복권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불우이웃 등을 돕게 된다.
또한 로또 2등 당첨금 미수령액도 3억여 원에 달했다.
제397회차(7월10일 추첨)의 2등 당첨금 5천644만3천867원, 제399회차(7월24일추첨)의 2등 당첨금 4천256만1천833원, 제401회차(8월7일 추첨)의 2등 당첨금 6천42만4천904원 등이 미수령액이다.
한편 부 관계자는 "복권을 구입하면 반드시 티켓 뒷면에 서명하고 추첨일 이후 반드시 본인이 구입한 티켓의 당첨번호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 당첨되고도 당첨금을 찾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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