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는데 그 때 안 됐죠?
노무현 정부도 시도 있었다는데 안 됐죠?
이명박 정부 때도 있었는데 막아서 안 됐죠?
왜냐면 아무리 좋은 소리로 쳐발쳐발 했다 하더라도
철도 민영화->필연적인 요금 인상(그것도 폭등!!)이 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안 된다고 '막아서' 지금까지 시도만 있었을 뿐 실행 안 되었던 거예요.
그래서 박그네 정부 때도 똑같이 '막으려'는 거예요.
박그네가 하면 더 지독하게 해먹을테니까.
그리고 박그네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무조건 친 故김대중 대통령님, 친 故노무현 대통령님이 아니에요.
그런데 박그네 정부가 철도 민영화 추진한다고
사람들이 어 안돼 안돼 하니까
야 뭐가 안 돼 너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김대중 대통령도 (시도)했고 노무현 대통령도 (시도)했다~?!
하면서 마치 모든 민영화를 김대중 대통령님부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다는 듯이 물타기 시도하려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오늘도 물타기 시도하는 글 올라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제 저녁에 그런 글 올라온 걸 제가 봤어요.)
그 두 분이 생각하시기에 민영화가 되면 좋지 않을까? 하셔서
말을 꺼내셨을지도, 시작하려 하셨을지는 몰라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막아왔어요. 결국 그 두분 정부 때는 실행되지 않았고요.
그런데 왜 그렇게 민영화 했다~ 하면서 몰고 가는지 모르겠어요.
부정선거 국사 교과서 왜곡 민영화 추진.. 쉬바 박그네 정부ㅗ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