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생 취업 3년차에 접어들며 막 한여자의
남편이자 예정일이 내일인 한 아이의 예비아빠
입니다! 제가 충북 괴산군 시골에 살고있는
제가 할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다가..
조만간 제 자동차에 붙이려 했던 
"아이가 타고 있어요" 가 생각나더군요.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글을 차 후방유리에
시트지로 붙일려고 하는데 글자 디자인과
시트지 주문제작 하는곳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께 도움을 받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학생이 아니라는 핑계로 생활전선에 
뛰고있다는 핑계로 가만히 있는 제자신이
부끄럽고 고생하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한마음이 너무 큽니다! 

저의 미천한 목소리로 작은 외침이라도
외쳐볼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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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실분들 연락주세요

제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