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에릭
| 에릭 | 투수 | NC | 27 | 4 | 11 | 0 | 0 | 178 1/3 | 163 | 12 | 50 | 17 | 127 | 83 | 72 | 0.267 | 3.63 |
평 : 평균자책점과 소화한 이닝에 비해 승리가 너무 적습니다. 전반기에는 불안한 모습이 다분했지만 후반기에 들어서 적응한 듯 엄청난 활약을 보임
그러나 타자들의 지원이 너무 적은게 흠
NC의 찰리-이재학-에릭 트리오는 타자들만 받쳐준다면 PO시즌에서 무서운 위력을 떨칠 듯함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운 트리오)
2위 리즈
| 리즈 | 투수 | LG | 32 | 10 | 13 | 0 | 0 | 202 2/3 | 153 | 11 | 88 | 20 | 188 | 78 | 69 | 0.435 | 3.06 |
평 : LG경기일때 리즈가 나오면 두가지 의미로 무서워진다. 무시무시한 구위와 시망의 제구력 9이닝당 4사구(BB/9)는 4.7에 육박할 정도로 무섭다.
사구가 20개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등판 경우 LG타선의 침체로 승리를 못 챙긴 경우가 상당함.
3위 윤희상
윤희상 | 투수 | SK | 24 | 8 | 6 | 0 | 0 | 144 1/3 | 142 | 16 | 43 | 6 | 117 | 67 | 60 | 0.571 | 3.74 |
평 : 4월에 작년 SK에이스 답게 위력투를 떨쳤으나 5월을기점으로 7월달까지 부진함. 8월을 기점으로 살아나기 시작함.
9월 월간 탈삼진상 수상 뒤늦게 합류하였음에도 144이닝을 먹은 괴력투를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