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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이병관씨 캐릭터 맘에 들었습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69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로구청
추천 : 6/8
조회수 : 16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1/20 23:01:11
저런 상황에서도 양상국 그룹과 대화할 때

가장 깔끔하고 확실하게 본인 생각 말할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이해성씨와 정인직씨는 애초에 저렇게 흔들릴 거였으면

마동이란 특수한 설정내에서 반란을 하지 않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 이럴 줄 몰랐다고 생각했다면 정말 생각 짧은 반란이죠.

이러다가 나중에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 말고

확고한 생각을 가졌던 이병관씨가 팽 당할 거 같네요.

 
대화가 안 되는 캐릭터가 아니고 본인들 뜻에 따라오지 않으니

대화가 안 된다고 말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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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1 00:01:59추천 18
편집한걱만 봐서 그렇고 자막의 영향이 있겠지만
굳이 "그냥 조용히 있다 가세요"라고 말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그리고 자리도 많은데 왜 양상국 연합이 연습하는 침대의 2층으로 기어올라가 자고 있는지
게임에 이길생각이 있으면 다른데서 연습을 하든가 뭐라도 해야할텐데 ..
오늘 보여진 모습은 솔직히 실망스러운게 자신의 주장을 그대로 밀고 나가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하질 않았음
이해성은 중간에서 힘들어하고 정인직은 함께할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하고(어쨋든 게임에 이겨서 상금을 타야하니까) 양상국 연합은 표면적으로라도 게임을 준비하는 티라도 냈는데 오늘 이병관은 불난집에 기름 더부은거 밖에 없음
개인적으로 마동의 최후의 3인은 이해성 이병관 정인직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의 이병관은 솔직히 구렸음
댓글 0개 ▲
[본인삭제]캔디팬
2016-11-21 09:35:42추천 0
댓글 0개 ▲
2016-11-21 10:41:08추천 5
최악이죠.
이 게임이 개인전이거나 소수팀전이면 저도 매우 괜찮은 사람으로 볼꺼같습니다만
단체전인데 그렇게 말하는건 사실 양상국아니었으면 바로 파업확정이었습니다.
그나마 양상국이 게임은 제대로하자고 다독여서 나름대로 연습도하고 본게임에서도 열심히 했구요
댓글 0개 ▲
2016-11-21 20:05:24추천 7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것과 아무말이나 막하는 것이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물론 이병관이나 박하엘 입장 이해하죠 저라도 주기 싫을 거예요 하지만 글쓴이 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되려면 약속은 깨뜨려서 죄송하지만 자신의 입장이 블라블라하기 때문에 리더는 못드릴거같다 혹은 열쇠는 못드릴거같다 정도로 말했어야 해요
어차피 떨어질테니까 조용히 있다가 가라니요 권력 잡았다고 입다물라고 하는게 확고한 생각가진 캐릭터 입니까 ㅋㅋ
같은 연합인 이해성자체도 대화하기 힘들다고 인정했는데 본인들 뜻대로 안되니까 대화안되는 걸로 모는 거같다는 아닌듯
댓글 1개 ▲
2016-11-21 23:14:24추천 1
모범답안이시네요, 그렇게 말했으면 리더자격이 있었을텐데요
2016-11-21 23:12:11추천 2
정치가 아예 없는 단도직입적인 직진성 발언, 저도 그 자체는 매력적이었습니다.
어쩐지 멍청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더군요
병신같지만 멋있는 병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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