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손수조-배재정-장제원 이렇게 3파전이 펼쳐지는데
지난 19대에서 손수조는 부산 지역 양자 대결에서 두번째로 득표율이 낮았던 새누리 후보.(가장 낮았던 건 조경태랑 붙었던 안준태)
무소속으로 나온 장제원은 지난 18대에서 친박 연대를 누르고 당선, 부친은 이곳 11, 12대 국회의원.
다시 말하면 손수조는 최약체 새누리 후보, 장제원은 최강의 무소속 후보
여권표는 분산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지역의 최근 3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의 득표율을 보면
2014 구청장 선거 36%, 2012 대통령 선거 43%, 2012 국회의원 선거 55%
여당 지지세가 강한지만 더민주도 35%는 깔고 갈 수 있어요.
배재정 후보의 득표율이 40%정도 된다면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