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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69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q84_★
추천 : 0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07 15:55:57
이거 정신병인가요.. 분명 저녁을 한그릇 다 반찬까지 싹싹 배.부.르.게 먹었는데 분명 더먹고싶은생각이없었는데 앞에놓인 다이어트 음식 바나나와 고구마가 보이자 그자리에서 큰 바나나 하나와 고구마 5개를 허겁지겁 먹고 빵이랑 잼이랑 꺼내서 식빵 세개에 잼 듬뿍 먹고 여기서 소화안되서 트름나오고 배불러죽겠는데 빵에다가 김자반을(..) 올려먹었어요 배부른데도 먹고 토해야지 먹고 토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요구르트 5병이나 마시구요.. 꾸역꾸역 허겁지겁 집어넣는 제자신이 이해가 안가면서도 너무 혐오스럽더라구요 빵빵해진 배로 허리도 꼿꼿이 못세우고 토는 커녕 무서워서 헛구역질만 시도해보고.. 결국 타바타운동이랑 집앞등산하고 오면서 울었어요 제 자신이 너무혐오스럽고 분명 다이어트하겠다고 살빼야겠다고하면서 저렇게 배부른데도 내자신을 괴롭히고 억지로 먹는 모습이 이해가안돼요 문제는 이짓이 한달에 3-4번은 있어요.. 앞에 엄마가 티비보고계시는데 너무많이먹는다고 눈치줄까봐 몰래몰래 먹고 정말 제자신이 정신병같고 자신을 사랑해줘야되는데 혐오스럽고 바보같아요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어떻게해야하죠 (미국 유학중이라 만나서 같이 놀 친한친구도없고 밖에 나가서 할게없어요 학교끝나면 집에와서 밥먹고 저렇게 폭식이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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