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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집사 간택 ㄷㄷ
게시물ID : humorbest_695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ㅏㄹㄱ
추천 : 169
조회수 : 1092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13 23:01: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3 22:22:40
jungkwon chin ?@unheim 3h
며칠전 비에 쫄딱 젖어 벌벌 떠는 새끼 고양이를 구해 잠시 돌봐주고 있는데, 먹은 우유를 토하고, 똥하고 오줌을 아무 데나 싸요. 이게 무슨 일이죠?

jungkwon chin ?@unheim 2h
주사 두 대 맞히고, 3일치 약 타 가지고 왔습니다.

jungkwon chin ?@unheim 2h
저는 전국을 돌아다녀야 하기에 주거가 불분명해 키우기 힘들고, 잠시 데리고만 있다가 다른 분한테 입양시키기로 했습니다. 근데 정이 들어서...

jungkwon chin ?@unheim 2h
일단 소화계통 치료부터 시작하고, 그래도 차도가 없으면 전염병 검사를 하기로.... 빗속에 놔두면 곧 죽을 것 같아서 데리고 오긴 했는데, ㅜㅜ, 돈 깨지는 소리.

jungkwon chin ?@unheim 2h
고양이 이름은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입니다. ㅜㅜ

jungkwon chin ?@unheim 1h
밖에서 박스 주워다가 칼로 문을 내고, 바닥에 수건 깔아 주었습니다. 생애 첫 보금자리 주택... 물론 취득세와 보유세는 면제입니다. 근데 양도세가 걸리려나...?
 
1371129394_BMo9V34CAAI94zw.jpg
 

jungkwon chin ?@unheim 1h
변모의 반응. "진중권, 2세에게 주택 물려주고 증여세 탈루."

 
역시 마지막은 기승전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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