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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한 통
게시물ID : sisa_4647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ndsup
추천 : 2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6 19:32:14
뚜루루루루~

뚜루루루루~

털걱~

박: 녀보세요

의: 요즘 안녕.....하십니까?

박: ;;;;;; 누구시죠?

의: 요즘 마 말들 많더라구요~? 
      이젠 고등학생들까지~

박: 아니 누군지 말씀을 하셔야...저 지금
     당황스러워서 불란서말 할 뻔했...아니.
     그러니까 그 저기 본인 관등성명은 밝히
     셔야.....

의: 킥킥킥

박: 아니 지금 저랑 싸우시자는거예요?

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힘들어도 마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저얼~~~대 전임자는 마 걸고
    넘어져서는 그케 해서는 마 안된다
     그런 생각 마 가지고 있습니다.

박: 혹시 엠비 오빠?

의: (털커덕)

뚜 뚜 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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