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월 12월 5일 김하일이라는 사람이 죽었다. 은행원이던 그는 평소 과일을 즐겨 먹어 동네 과일가게에서 종류별로 과일을 구입하구 냉장고에 두며 즐겨 먹었었다. 그는 사건현장에 다잉 메세지를 남겼는데 그것은 그 사람의 시체 주위에 사과 귤 메론이 있었고 김하일의 손에는 수박을 들고있었고 그 수박 밑에는 뭉개진 방울 토마토가 있었다 용의자는 1.이철형 - 과일가게 사장 2.김상억 - 과일가게 점원 3.천명훈 - 과일가게옆 슈퍼 사장 누가 범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