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면접보구와서 낮잠한숨 푹자고 일어났더니
배고픔과 술고픔이....
먹을것도 없고 소주사러가기도 귀찮아서 만든
달걀밥전과 감자수제비!!
그리고 으흣 아빠서재에서 몰래 가져온 중국술!!
달걀밥전!! 지글지글
맛있겠찌? 흐흐
음 물이 많은가... 수제비가 안보이네
완성!!!
저 중국술... 향이 너~무 죠아♥ 과일향? 비슷한향이 나요~
옛날에 중국인 친구한테 중국술 받은것 중에 하나..
52도인데 아무생각없이 벌컥 마셨다가 우웩!!! 목이 타들어간돠....
얼음에 희석해서 마시는중!!
오늘도 여전히 수박(?)안주까지!!
간이 너무 잘됐쩌!!! 너무 마시쩌!!!!
냠냠 쩝쩝
음 빨리 취직해야 안주가 달라질텐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