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기는게 먼저인 정의롭지 못한사람입니다. 내가 말기암 환자고 내 목에 칼들이덴 강도일때 수술은 강도먼저 잡고 하자 주의의 아주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저는 이기고 싶습니다. 아니 죽고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 비판한 거리가 한무더기인 더민주와 김종인을 쉴드를 치는 것입니다.

 

저번 대선때 저는 투표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박근혜가 될게 뻔하니 그냥 포기했습니다.

 

내게 투표권을 주기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였죠.

 

결국 그 선택이 저는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세월호의 진실을 덮고 먹고살기 힘들어지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판은 선거 끝나고 하자라는 주장을 계속하겠습니다. 이주장으로 혹시 저처럼 어차피 질건데 포기하잔 분들이 표를 행사하게 한다면 전 그걸로 족합니다.

 

ps.

"근데 그 12척까지 왜 원균이 지휘하냐고요."

저는 더민주를 12척의 군함도 아닌 민선이 섞인 조잡한 배로 비유하였고 저희를 이순신으로 비유하였지만.. 내 우리의 배의수장이 바로 김종인이고 당신이 원균같다고 한부분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원균보단 훨씬 훌륭한 장수라고 생각합니다. 흠은 잇지만 힘을 몰아줘서 우리의 목을 칠 장수로는 저는 안보입니다..

 

만약 지금 김종인을 치면..야권아주 산산조각 난듯이 분열할탠데 그럼 제가 소설처럼 쓴 새누리 200석 확정이 소설은 아니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제가 계속 글을 적고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