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코믹월드를 04~07년까지 갔었던 사람입니다

예전의 서울코믹월드는 분위기 좋은 의미와 취지로 운영하고 참가 한 사람들도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베오베간 글을 보고 화가 치밀더군요

커플, 가족, 친구들, 동호회, 학교동아리등 여러 사람들이 가는 곳이었죠

한번도 서코를 가면서 물품이 적어서 실망한적은 있어도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의 무개념같은 행동이나 얘기를 들은 적이 없었죠

서코가 하기전에 기대 하고 

서코를 들어가서 재미있게 관람하고

서코를 다녀와서 기분좋게 집에 가는 곳이었습니다

6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베오베의 글에서는 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상조차 할 수 없던 글이 올라와있네요

내가 진짜 성폭력자 새끼들때문에 화가 치밀어서 진짜;;

그런 거지같은 놈들때문에 오타쿠가 싸그리 개병신 쓰레기 취급을 받아야 하는가 참을 수가 없어서 다음 서코에 관람하러 갑니다

과연 얼마나 실망감을 안겨줄지

과연 내가 보는 현재 서코 풍경이 어떤지

똑똑히 보면서 다음 서코를 관람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