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이니 명품백이니 된장이니 거지니 쓸데없이
에너지 만 낭비라는 이야기들을 자꾸 할까??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에게
돈 펑펑 쓰는 능력있고 잘생기고 돈많고 키큰 똘아이 남자 없고
능력 없고 키작고 못생기고 찌질한 남자에게
지고지순한 쭉빵 글래머 청순 미인 똘아이도 없음.
그럼 어장관리,된장,거지,루저라는 이야기는 왜 나올까???
남자들이 치열하게 원하는 여자는 소수. 그걸 원하는 남자는 다수.
=> 다수의 남자들이 그 소수의 여자들에게 들이댔다가 튕기는 것은 당연한 일. 그런데
그걸 자신의 무능력으로 보지 않고 소수의 여자만 탓하며 어장관리라고 몰아부침.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치열하게 원하는 남자는 소수. 그걸 원하는 여자는 다수.
=> 다수의 여자들이 그 소수의 남자들과 연결될 수 없음은 당연한 일.
그런데 자신이 예쁘거나 충분히 남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는 매력이 없는 것을 모르고
예쁜 여자들을 헐 뜯고 또 그 여자들에게 잘해주는 남자들을 혐오함.
=>결론 서로 욕하고 싸우는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이미 상위권 이성과 연결될 수 없는
꿈이기에 상대방의 이성을 전부 싸잡아서 욕함.
=>최종결론 상대의 이성들을 싸잡아서 욕함으로해서 자신이 패배자가 아님을 스스로 자위함.
예외1) 상대 이성을 서로 존중하는 경우.(자신들이 위의 사람들과 동일시 되는 것을 혐오함.
그래서 꾸준히 항변하거나 그냥 무시함.)
=>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암. 또는 이성을 사람 그 자체로 보는 경우.
예외2)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상대 이성을 욕함.
=> 한번도 이성교재를 해본 적이 없어서 들은 뜬소문만이 진실로 착각함.
예외3) 각자의 동성을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