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영상에서 리시타가 놀 쇠사슬에 묶어서 질질 끌고 다닌 다음에 나온 장면이죠 ㅎ
비록 지금은 안할지라도 나름 09년도 오픈베타 유저였슴다..ㅋㅋㅋㅋ
프로모션 영상보고 '이거다!'싶어서 바로 시작했죠
그 뭐더라.. 그랜드오픈 때 시작하면 줬던 타이틀도 갖고 있었는데..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 ㅋㅋ
암튼 그땐 진짜 신세계였는데.. 갈고리 던져서 라고데사 발 잡는거 보고 지렸죠
리시타 맨손으로 싸우다가 뛰어들어와서 창던지는 장면에서 숨 멎고...
칲틴 하나 잡겠다고 별 짓 다하고..
라고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음만 나오는데 그땐 라고셋이 뭐라고 그렇게 열심히 라고데사 돌았는지..
오죽하면 라고노기 영웅전이란 말도 돌았는데.. 아는분 계시려나..?ㅋㅋ
근데 확실한건 마영전은 오픈 1년 뒤부터도 망전 망전.. 곧 망한다는 소리 있었어요
근데 그게 벌써 5년 다되갑니다.. 이정도면 성공한 게임이고 망하지는 않을거여요 ㅋㅋ
곧 군대가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지 못하는게 아쉬울뿐..쩝..
시간만 있으면 하는건데 아쉽슴다 ㅋㅋ
잡설이 길었네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