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은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살아온 사람도 아니고
경제민주화를 위해서 민주당에 온 게 아닙니다.
그냥 본인의 의원직과 더러운 권력을 되찾고 싶었을 뿐입니다.
지금 하는 꼬락서니로 봐서는 나중엔 본인이 대선후보까지 요구할 것 같네요.
우리모두 뒷통수 거하게 제대로 맞았습니다.
분하지만 지금이라도 꼭 쫓아내야 합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다소간의 혼란이 예상되지만
영감탱이의 권력이 더 강해질수록 나중에 훨씬 더 감당할 수 없게됩니다.
솔직히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애초에 친일,친미로 가득한 민족반역자놈들로 이루어진 똥통과도 같은 새누리에 몸 담지도 않았을겁니다.
닭년과 손잡았었고 새누리의 더러운 권력을 함께 했던 사람이라는걸 간과해서는 안되는거였는데..
분통이 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