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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놀러가서 소름돋은썰 . txt (feat. 팔척귀신?)
게시물ID : panic_69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Pierce
추천 : 5
조회수 : 29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30 16:08:40
중국에서 유학하고있는 남징어입니다 .
한 이년전쯤에 친구들과 같이 바닷가로 여행을 
갔는데 그때 개 소름돋은썰을 풀어보겠어여 .
여자친구 없으니까 음슴체 ㄱㄱ


때는 이년전 . 
드디어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랑 내 친구들은 
바다로 놀러가기로 함 
물론 학생이니까 돈은 별로 없어서 무조건 제일
싼 모텔같은거로 잡자해서 잡은 방 구조가 
일층부터 육층까지 있고 우리방 창문은 바로 옆건물
벽이랑 일미터 떨어져있어서 창문 열면 바로 옆건물
회색 벽이 보이는 구조였음 
열몇명이 갔으므로 사층에 네팀 오층에 네팀 해서 
방을 잡고 바다가서 별 미친짓을 다하고 돌아옴
새벽 두시까지 놀다가 방으로 돌아가서 씻고 
잠에 듬 
자다가 오줌이마려워서 화장실로 가던중 갑자기 
창밖에 뭔가가 보여서 봤더니 사람 발임 .. 
개식겁해서 같이 자던 친구 깨웟더니 발이 사라짐
친구한테 등짝스매싱 당하고 화장실 갔다가 
다시 침대로 가서잠 
하이라이트는 이제부터임 . 
다음날 아침 친구가 너무 피곤해 보이길래 왜그런가
물어봤더니 창문에서 사람 머리를 봣다고함
생머리한 여자가 창문에서 보고있었다고 함 
근데 문제가 뭔지 알아여 ?  그친구 바로 내 
윗방에서 자고 있엇거든 .
ㅇㅇ 내가 404호면 걔는 504호 이런식으로 
ㅅㅂ 친구방 가서 확인해보니까 방구조도 완전똑같음 
방과방 사이 높이는 이미터정도 
진짜 개무서워서 바로 방바꿔달라고 요청  
지금와서 그냥 웃으면서 쓰는거지 그땐진짜 
너무 무서웠음 .. 

마무리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전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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