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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95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요♥★
추천 : 256
조회수 : 22729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14 12:0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4 11:57:09
오유하면서 한번도 글쓰기를 해본적이 없으므로 음슴체!
작년에 일임.
꿈을 꿨음.
친구랑 사우나 갔다가 온탕에 들어가서 폭풍 수다를 떨었음.
그러다가 쉬가 마려워서 탕속에서 몰래 볼일을 봄(평소엔 안그래요;; 꿈이라서..)
자고 일어났더니 뭔가가 이상함..........
!!!!!
그랫던거임.
꿈에서 다른때랑 다르게 겁나 시원했음.
이불에 쉬를 했음? 내가????
그럴리가 없자나ㅜㅜ 나 33살이라구ㅜㅜㅜㅜㅜㅜ
내옆엔 남치니가 자고있었음ㅜㅜㅜㅜㅜㅜ
수건에 물 적셔서 막 딱아냄ㅜㅜㅜㅜ
남치니한테 안들키려구 선풍기 틀어놓고 벽쪽에 붙어서 잤음ㅜㅜㅜㅜㅜ
자고 일어나서 아무일 없는척 행동함.ㅋ
근데 침대 커버가 흰색임.....OTL...
지도가 심하게 보였음.
이실직고함ㅜㅜ
미안해 나 자다가 오.옹..ㅇ.,오줌 쌌..ㅜㅜ
그날부터 난 오줌싸개가 되버림ㅜㅜ
창피하니까 추천은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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