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안해본 사람이 한번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라며 홍사혁씨에게 투표했을때부터 아니 저 해맑은 바보는 뭐지 싶으면서도 참 귀여운 사람이다 싶었거든요... 결론적으로 그 투표로인해 반대파로 낙인찍히고 제거되었네요... 개인적으론 최애였는데 의외로 아무도 안아쉬워하는것같아요ㅠ 소사이어티 게임은 정치가 메인인 프로그램이라서 정치에는 관심없는 동환씨에게 맞지않아보이긴 했지만 모함당하다가 본인도 모르는 누명을 쓰고 결국은 탈락하게 되는 모습이 마음아팠어요ㅠ
그러게요ㅠ 협박이라기보단 경고에 가까웠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위협적인 사람으로 인식된것 같아요 엠제이씨한테 자기도 정치에 참여할꺼라고 한것도 마초씨한테 자기 포함시켜서 정치질하지 말라고 한것도 누가 내이야기 뒤에서 하고다니는걸 알게된다면 충분히 할수있는 경고인데 나름 딱부러지게 자기입장 전한것같아서 전 괜찮아보였었거든요ㅠ 하지만 엠제이씨 입장에선 자기편이 될것같지도 않은 사람이 그런 선언을 하니 더더욱 믿기 어려워졌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