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혼하는 신혼부부인데... 집 구하는게 너무 힘드네요.
청라쪽이 그래도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그나마 교통여건 괜찮아서 그쪽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고민이 있어요.
아주 마음에 드는 집이 있는데 융자가 좀 높네요.
융자 없는 집은 여유가 안 되서 어렵고요.
대충 집 분양가가 2억 3천만원이고 지금 시세는 2억 1천만원 정도에요.
융자가 분양가의 60%해서 1억3천8백만원이고 전세가격으로 8천만원을 요구하는데
그러면 단순 합계를 해도 2억1천8백만원이라 시세보다도 높은데 부동산에서는 괜찮다고 자꾸 그래서..갈등이네요
오유에 이런쪽으로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조언을 좀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