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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요즘 사람들..(여성,아동 포함)
게시물ID : military_695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찌입니다
추천 : 3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11 01:00:37
어제오늘 전쟁설이 퍼지면서

기사들 마다 전쟁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정은이 쓸어버려  이런 단순 댓글 다는 사람들과
이런 댓글에 너무 쉽게 동조하시는 몇몇 여성분들을 보면 

정말 휴전국가로서 전쟁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가르처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성을 비하하고자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전쟁이 무서운 이유를 여성분들도 잘 알아두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씁니다



일단 전쟁은 총칼 겨누고 싸우는 것이 우선적으로 무서운 일 입니다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이라도 누가 죽을지 모른다는 것이 무서운 일이죠

두번째로 무서운 일은
전면전으로 전쟁이 커진다면
법이 없어진다는 것이 가장 무서운 일 입니다

무슨말이냐 함은
사람이 죽었는데 이 사람이 전쟁으로 교전중에 죽었는지 
그냥 살인을 당한건지 알수가 없게된다는 이야깁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법이 지켜지겠지만
사람이 없는 곳에서 어떠한 범죄가 일어나도 
보호 받지 모한다는 것이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특히, 여성과 아동은
범죄에 그대로 노출이 되게됩니다
성폭행을 하고 나중에 잡혀갈까 두려워 죽여버려도 
누가 죽였는지 모르게 되는 것이 전쟁입니다

실제로 위안부할머니 분들도 전쟁에 피해자시죠..


요몇일 댓글들을 보면서 참..
전쟁이 엄청나게 무서운 일인데도
아무렇지 않게들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휴전국가에서 전쟁에 대하여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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