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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푸대접받고있는 사실을 아십니까?
게시물ID : sisa_67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8
조회수 : 62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9/04/21 22:49:41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mc=m_014_00001&id=200904200215 알기쉬운 핵심내용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의 발주자도 맨먼스(월간 사업대가)를 산정할 때 최근 중급 인력에게 1000만원 이상을 인정해 준다. 이에 비해 한국에서 같은 개발 프로젝트의 대가는 500만원대에 불과하다. 저렴한 인력으로 IT를 일궈낸 한국이 오히려 무색하게만 느껴지는 이유가 한둘이 아니죠. 비IT회사에서 IT라 하면 개발자가 무슨 "신의 손"으로 뭐 만들라 하면 뚝딱 만드는 줄 알고 있댑니다. 그러면서 뚝딱 만들어도 그만한 댓가는 조또.. 이래놓고 인재가 해외로 유출된다는 소식을 퍼질러놓고. 한국 IT 욕먹고도 계속 먹여줘야 합니다. 대통령까지 글로벌 IT호구로 만들었는데. 하지만 경각심은 커녕 인터넷의 자유가 두려운 386 세대들은 인터넷을 오히려 싫어하죠. 또한 그 늙은 생각하는분들이 IT기업하면 책상에 앉아 컴터나 하는 편한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하지만 현실은.. 기다란 근무시간, 잦은 야근, 쥐꼬리 월급, 문제생기면 책임, 기타 등등.. 인터넷이던 뭐던 간에, 21세기에 한국을 IT강국으로 성장시킨 원동력과 은혜를 모르고 국가에서 깝치다가 이렇게 글로벌 호구가 된 거. 자업자득입니다. 이러니 소프트웨어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고 한국의 천재들 외국에 있고 이러는거지만, 아직도 국가에서 이런 IT기술의 미래를 망치고 좆선시대로 가려 하고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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