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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733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을잃다★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17 01:32:45
일단 저는 일반적인 오유분들과 같이 코레일 자회사 설립이 민영화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는걸 말씀드립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자면 요즘 코레일 자회사 설립으로 인해 양쪽 대립구도가 심하잖아요.
역시 SNS 내에서는 그 어디보다 말이 많고요.
근데 대부분의 SNS 게시물은 자신들이 지지하는 측의 발언뿐이네요.
공주마마 지지측은 공주마마의 "민영화 아니다." 라는 기사만 퍼와서
"거봐 아니랬잖아ㅡㅡ" 이러고
반대측은 또 어떤 전문가의 "민영화의 기반이다." 라는 기사만 퍼와서
"민영화 맞잖아ㅡㅡ" 이러고
뭐 나쁘진 않지만...
중요한건 그 기사를 읽고 의미를 모르는것 같아요.
그냥 보고픈것만 보고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은 '선동'이라 단정지으며 '좌좀/베충'으로만 비하하는 꼴이니...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좋지만 어떤것이 문제이고 그게 왜 문제인지 알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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