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비례대표라는 것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제도이지
할배의 권력욕심을 채우기 위한 제도는 아니에요
비례대표 후보에 사회적 약자를 배치했다면 이 정도까지 반발이 없었을겁니다
그런데 후보들이 그게 뭐에요???
교수 아니면 전직 장성 정치평론가 등 이미 누릴 것은 다 누린 사람들을 배치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들은 비례로 나갈 사람들이 아니라 지역구로 나가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비례에는 농어민 출신, 장애인, 여성, 다문화, 직능 대표 등 사회적 약자이거나 사회적 약자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배려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기득권이 된 사람들에게 뱃지를 달아줘서 뭐하게요?
결국 할배 권력욕심만 채우는 그런 것밖에 더 됩니까?
더불어민주당은 할배의 권력욕심을 채워주는 수단이 아닙니다
할배 정신차리세요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