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면상에 깐 철판두깨를 가늠해보니 대패해도 당 먹으려 드는건 마찬가지일것 같네요.
이번 일 보고나니 늙어서 이렇게까지 후안무치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인간들의 이러한 행태가 하루이틀이 아닌데 어떻게 아직까지 이런 인종들이 권력이라는것을 가지고 유지를 해올 수가 있는건지, 정치라는게 뭔지, 참 여러 생각이 듭니다.
국민들을 속이고 뽑고 자기 잇속만 챙기는 이런 인간들이 더 나쁜건지, 이런놈들인지 알았던 몰랐던간에 뽑아준 국민들의 잘못이 더 큰건지.
결국 어떻게 되던 피해는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오게 되겠죠.
정치 혐오에 대해서는 극렬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만, 요즘들어 진짜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신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