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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1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길을잃다★
추천 : 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7 03:50:31
병원이었던 것 같아요.
꿈인데 너무 생생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나의 행동을 신경쓰지 않았는데
마치 병원서 죽은 귀신들이 모이듯이 서로 뭔가 먹고있더라고요.
때리는 느낌도 났고 깨물기도하고 지나가는 사람에게 밟히기도 했는데 다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누가 계단으로 절 데려가서 말했어요.
"계속 내려가야돼. 계속" 그리고 한 십분간 귀에서 "계속" 이란말만 들리고 팔을 잡아 당기는 느낌만 나더라고요.
사실 잠들기 전 숨이 턱 막혀서 헉헉 거리다 잠들었는데
그 전에 장난으로 "나 죽으려나봐 숨이 안쉬어져" 라고 했거든요.
무섭네요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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